국민건강 보험공단 전남북부지사 (지사장 김양) 오랜 숙원사업인 사옥 신축 기공식이 지난 7월3일 11시 (KT장성지점 맞은편) 신축사옥 부지에서 열렸다.

이날 기공식에는 강병권 광주지역본부장을 비롯 이청 장성군수, 김상복 군의회의장, 한재숙 장성경찰서장, 배병채 장성교육장, 도의원, 이병식 전 광주지역 본부장, 등 많은 보험공단 관계자가 참석해 사옥 신축 기공식을 축하했다.

전남북부지사 신축 사옥은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1487-36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면적 2,088㎡,연면적 1,301㎡의 지상 2층 규모로 지난달 6월 성토 작업부터 오는 10월까지 약 5개월에 걸쳐 공사가 진행 금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남북부지사는 장성, 담양, 곡성군을 관할하는 사무소로써 앞으로 민원인에게 쾌적한 사무환경을 제공 할것으로 보여진다.

반정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