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면, 농촌사랑 현장교육 실시
서삼면, 농촌사랑 현장교육 실시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유치 열기 뜨겁다
  • 반정모 기자
  • 입력 2009.07.03 16:42
  • jsi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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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군지부(지부장 박광호)와 장성농협(조합장 박형구)은 7월3일 서삼면 대덕리 산소권역 추진위 마을 회관에서 농촌사랑운동의 확산과 도농교류를 통한 농외소득증대를 위해 농촌사랑 마을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서삼면 산소권역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대덕1,2구 , 모암1,2구 추암1,2구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농협중앙회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에서 나와 특강을 하였다.

▲ 산소권역 마을주민
농촌사랑 지도자연수원 이성재 교수는 농촌의 가치창조와 행복한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농촌은 식량공급 기지 뿐만아니라 도시민들에게 휴식공간 체험공간으로써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 농촌마을을 어메니티 자원으로 잘가꾸고 보존해야 하며 마을 사업의 성공적인 열쇠는 무엇보다 마을 주민들의 자주적인 역량향상과, 주민간의 화합이라고 강조 했다

이날 참석한 박형구 장성농협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협에서는 교육 지도 등을 통해 도농교류의 내실화를 지원하는 등 최선의 노력으로 항상 농민 조합원 및 마을 주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함께 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삼면 산소권역 마을 주민들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촌 종합개발사업 대상지 유치를 위해 신청한 상태로 그동안 주민들은 개발사업의 이해 및 권역 사업구상을 위해 많은 현장 교육과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으며 따라서 마을 주민들은 종합개발사업유치 열정과 권역 개발구상도 한없이 커보였다.

▲농촌사랑지도자 연수원 이성재 교수
▲박형구 장성농협 조합장
▲ 신동원 서삼면장
▲산소권역 추진위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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