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삼계119안전센터는 4일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과일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에는 소방공무원 및 여성의용소방대원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과일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소방대원들은 혈당 및 혈압 측정 등 기초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조홍순 삼계여성의용소방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돼 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조화원 센터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소방’을 실현해 준 삼계여성의용소방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장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