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이사장: 최화삼)가 추운겨울을 맞아 소외계층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사랑의 도리 운동을 통해 모아진 쌀320㎏과 성금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는 사랑의 연탄 배달을 통해 따뜻한 나눔의 정을 몸소 실천했다.
최화삼 이사장은 “예년에 비해 올 겨울은 유난히 춥다고 하는데 직원들의 뜻을 모아 연탄을 배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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