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6시40분께 장성군 황룡면 한 농기계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창고 안에서 거주하던 관리인 박모씨(53)가 숨졌고, 농기계 일부가 타면서 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옆 원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저작권자 © 장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성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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