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쌀판매 요원으로 맹활약
공직자 쌀판매 요원으로 맹활약
5월말까지 20kg 7,976포 판매(3억 6천여만원)
  • 반정모 기자
  • 입력 2009.06.15 17:20
  • jsi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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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올해초부터 장성군청 산하 600여 공직자들이 쌀 판촉활동을 벌인 결과 5월말까지 20kg/포당 7,976포를 판매하여 3억6천여만원의 판매수익을 올렸다고 말했다.

이 같은 결과는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판촉활동에 따른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공직자들은 지인과, 친인척, 출향인사를 상대로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다. 집들이 등의 행사에도 장성브랜드 쌀을 선물할 정도로 열정을 다하고 있다.

또한, 장성군의 판매관리 시스템도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군에서는 매월 실과별 읍면별, 개인별 실적을 파악하여 통보하여 장성브랜드 쌀 판매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1억9천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택배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청 장성군수는 “장성브랜드 쌀 판매에 적극 동참해준 공직자와 선택해주신 소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고품질쌀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5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365생 프리미엄쌀 판매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20,000포 판매를 목표로 공무원과 농협임직원이 쌀 판매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현재 장성군에서 생산돼 판매되고 있는 쌀은 365생 프리미엄미, 365생 친환경인증미, 드림빌 쌀, 자운영 쌀 등 총 4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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