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농협(조합장 박형구) 직장협의회는 연이어 불어 닥친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영향으로 농업인 들의 시름이 깊어만 가고 있을 때 농협 직장협의회 회원 50여명이 9월2일 휴일을 반납 하고 태풍 피해농가 돕기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장성농협 직원들로 구성된 직장협의회는 북일 신흥지역 태풍 피해하우스 현장을 찾아 비닐 수거작업과 주변 피해 상흔 정리 등을 하고, 복구에 필요한 코팅장갑 5,000타를 125농가에게 전달하고 위로 했다.


저작권자 © 장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