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서장 이민호)는 작년부터 우리도의 중점시책인 “기업 투자유치”에 적극 동참하여 잘사는 전남건설에 기여코자 소방공무원 한 사람 한 사람이 투자유치 전도사가 되어 기업유치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삼계119안전센터장(센터장 장경준)은 친인척 관계 및, 학연, 지연 등 연관있는 기업체를 선정 우리 도에 투자 희망여부를 파악하여 투자를 유도한 결과, 투자규모 22억, 20여명의 고용창출효과의 진명자동차(장성군 삼계면 수옥리)를 유치해 지난 20일 장성군청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담양소방서는 119가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 출동 뿐만 아니라 잘사는 전남실현을 위한 기업체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도관련부서와 적극적인 협조를 통하여 원활하고 안전한 기업 활동을 위한 투자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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