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사무소, 바우처 생태관광 ’운영
백암사무소, 바우처 생태관광 ’운영
기업후원으로 소외계층 무료 프로그램 실시
  • 반정모 기자
  • 입력 2012.08.09 17:15
  • jsi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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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국립공원백암사무소(소장 박갑동)는 녹색기업(금호피엔비화학(주), 한동남동발전(주) 여수화력발전소, 한국수력원자력(주) 영광원자력본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후원으로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대상 ‘자연나누리 바우처 생태관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연나누리 바우처 생태관광프로그램은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소외계층이 국립공원 생태관광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도록 참가비용을 기업이 후원하는 사회서비스 제도로 금번 프로그램은 광주 및 장성지역 아동지원센터 아동 270여명을 대상으로 8월중 총 7회 운영될 계획이다.

김병채 탐방시설과장은 “사회적 소외계층이 자연․문화체험에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특히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국립공원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기억하며 자랄 수 있도록 바우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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