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장성군의회 후반기 김행훈 의장 당선
제6대 장성군의회 후반기 김행훈 의장 당선
부의장 차상현, 운영위 조의순, 행자위 김재완, 산건위 임동섭
  • 반정모 기자
  • 입력 2012.07.06 13:50
  • jsinews24@hanmail.net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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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훈 장성군의회 의장

장성군의회는 7월6일 오전 제240회 장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를 열고, 제6대의회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이날 투표에서 제6대 장성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김행훈의원(민주당,65세),  부의장에 차상현의원(민주당,63세)이 당선됐다.
상임위원장은 운영위원장에 조의순의원, 행정자치위원장에 김재완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임동섭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투표는 장성군의회 회의규칙에 따라 누구도 후보등록을 하지않은 교황선출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군의회 모든 의원(8명)이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갖고 무기명 비밀투표로 치러졌다

이날 먼저 치러진 의장선거에서 1차 투표 결과 김상복의원4표,  김재완의원이 4표를 얻어 2차 투표로 이어졌다.
곧이어 치러진 2차 투표에서는 김상복의원4표, 김재완의원1표, 김행훈의원3표를 획득했다.

군의회 회의규칙에 따라 2차 투표에서도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3차 결선투표까지 이어졌다.

3차 결선투표에서는 김상복의원4표,  김행훈의원이 4표를 얻었다.
따라서 동수일 경우 연장자가 당선된다는 장성군의회 회의규칙 8조2항에 따라 김행훈의원이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부의장선거에서는 1차 투표결과 차상현의원4표,  이태신의원4표로 과반수 득표자 없어 2차투표를 실시 하여, 차상현의원4표,  이태신의원 4표얻어  3차 결선투표가 실시됐다.
이어 3차 투표에서 차상현의원 4표,  이태신의원 4표를 얻어 의장선거와 마찬가지로 득표수같아 연장자인 차상현의원이 후반기 부의장에 선출됐다.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운영위원장 1차 투표에서 조의순의원4표, 김재완의원4표로 2차투표로 이어졌으며, 2차투표에서 조의순4표, 김재완의원4표로 3차 결선 투표를 실시했다.
3차 결선투표에서 김재완의원4표, 조의순의원4표를 얻어 연장자인 조의순의원이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행정자치위원장 선거에서는 1차 선거 임동섭4표, 김재완의원4표, 2차투표 김재완의원4표, 3차 결선투표 김재완의원4표, 임동섭의원4표로 득표수같아 연장자인 김재완의원이 행정자치위원장에 선출됐다.

산업건설위원장 선거에서는 1차투표 임동섭4표, 이태신의원4표, 2차투표 임동섭의원4표 이태신의원4표, 3차결선투표 임동섭의원4표, 이태신의원4표로 득표수같아 연장자인 임동섭의원이 산업건설위원장에 선출됐다.

김행훈 의장 당선자는 인사말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은 자신을 의장으로 선출해준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앞으로 부족한 부분을 동료의원들이 채워주어서 장성군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힘과 지혜를 부탁했다.
김 의장은 “다음기회에 자세한 의견을 전 하겠다‘며 간략한 당선 인사말을 남겼다.

한편 이날 실시된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는  의장선거부터 상임위원장 선거 까지, 모두 3차 결선 투표까지 가는 초 접전이 펼쳐 졌으며, 투표결과 모든선거에서  득표수가 같아   군의회 회의규칙에 따라  연장자가 당선의 기쁨을 맛보았다.  또한 군의회 의장단 선거에서 투표를 15번 하는 신기록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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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들 2012-07-09 15:11:40
장성민주당 코메디가 개그콘서트보다 잼있다. 일제시대 친일파들 보는것 같아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나라팔고 동포팔고 달다리뜯어먹는 모습이 선하게 보이는 그런 인간들로 보이요. 다음 선거 독립운동가들 같은 사람들 찾아 찍읍시다.

농협인 2012-07-09 15:07:02
더러운 욕심을 버리지 안는 한 그것이 그것이요

읍민 2012-07-09 15:05:13
김씨가 되면 생일 챙겨주지 기회만 있으면 빠라드시지 나라도 찍어주지요. 근디요 군의원 그렇게 하면 안되요. 돈벌라고 군의원 하면 안되요. 근디 무조건 돈으로만 평가하는 그런 드러운 세상 누가 만들었다오? 윗분이 그러니 아랫물도 어쩔수없지만 장성군민 선거때면 정신 차리시요. 돈으로 평가되는 이세상 어찌될지 무섭소이다. 돈은 결국 종이쪼리리일뿐인디요

황룡면민 2012-07-09 15:00:03
박주선의원 동구 불법선거 사망사고로 무공천 지역에 다시출마해서 조직력과시로 당선되었는데 결국 체포동의안에 의원직 상실되는 수모를 겪고 정치생명 끝나버리는 결과를 보게됩니다. 이는 욕심욕심욕심욕심욕심욕심욕심욕심욕심욕심욕심욕심욕심욕심욕심욕심욕심욕심!! 욕심이 인생을 망치는 것입니다. 사욕을 버리세요. 제발 김행운 이름이 좋아 의장되셨는데 사욕사욕사욕사욕사욕사욕사욕사욕사욕을 부리면 님도 끝. 경고!

4명 2012-07-09 11:52:40
4명 웃겨버려 남이웃고있는줄 모를까?
남의책가방 매고 남의신발신고 못벗어준다고 고개들고다닐까 후대 자녀들까지 어떻게 볼까?
다음 대권에도 도전 하시지.

장성민주당 2012-07-09 11:32:36
쪽여서 비례나누자고한놈이나 급한김에 조옷타고 한다고한+들이나 버티니까 눈치보며 개탕못치고 한발빼는놈이나 법타령하며 법대로한다는+이나 의장은 마지막이라했던놈이 시켜준게 나온다고하는 이놈의 악취나는 장성민주당 세상은투명하게변해가는데 대가리가썩으니 잔챙이들까지 온통구린내진동하니 이자들은 내려놓음의 미는 허세로만보이겠지

낙화 2012-07-09 09:28:05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자리가 정해지는 세상이아니니 누가무엇을 한다하여도 노력여하에따라서 대우를 받는 좋은 세상이분명하다.다만 넘치면안된다는 진리를 잊어서는 안되는것을 김상복의원은 놓친것같다. 그런연유로 소수집단이 학맥과 출신을 논하면서 웃음거리를 삼는것아닌가.결국은 공정사회에서 소수불공정한자들이 이기는빌미를 주는거다.김상복의 행위를 떠나서말이다.아무리잘했어도 바꿔야한다는여론을 4명은몰랐을까

읍민 2012-07-09 08:06:57
장성군민님 말씀 참으로 맛씀니다
나쁜것은 버리고 새로운 모습으로 군정 이끌어 가십시요 뭐가 달라도 다를것 같습니다 한두명의 밀실 기리기 의정 말은 안해도 다들 아실것입니다말바꾸기 인기발언 말따로 행동따로 그동안 군민들이 다속았죠 김의장님을 둘러싼 4분 의원님 변화된모습 기대 합니다
아차 했으면 2년세월 배가 산으로 갈뻔 말바꾸기 무섭내용 4분 의원님 화잇팅 꿋꿋하게...

장선군민 2012-07-06 20:30:01
김행훈의원님.김재완의원님 이태신의원님 김회식의원님은 진정성이 있고 때묻지 않은 의원로써 군민들의 기대가 크다고 들었습니다. 기성정치인들의 습관과 나쁜 모습은 닮지마시고 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기 바랍니다. 시대에맞는 변화와 혁신이 요구되고있습니다. 낡은 관행과 관습은 과감히 떨쳐 버리는데 의원님들께서 앞장서주시기 바랍니다.

군민 2012-07-06 17:21:10
김상복,차상현,조의순,임동섭의원 잘했어요ㅉㅉ, 김재완, 김행훈,이태신, 김회식의원 매우잘했어요 축하합니다.

황룡민 2012-07-06 15:55:23
민주당의원이 7명이면서 불꽃튑니다. 김의장님 행보가 주목됩니다. 지켜볼라요. 그디 솔찬히 시끄러울것 같은디요. 잘해먹으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