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청장 서국환)이 지난 2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장성군 서삼면 대곡마을을 찾아 농촌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광주국세청 직원과 가족 70여 명이 참여해 딸기밭 정리, 논에 거름주기, 고구마 밭 비닐작업 등을 하고, 마을에서 생산하는 딸기·수박·호박고구마 등 특산물 직거래와 펜션이용 등 농촌사랑운동을 전개하였다.
장성 서삼면 대곡마을은 지난달 12일 광주국세청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도농상생(都農相生)의 길을 모색하고자 자매결연을 체결한 1사1촌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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