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장성군향우회장 제23대, 제24대 연임에 이어 이날 제25대회장에 취임한 정진성회장은 “지난4년 동안 재임하면서 초석을 든든히 하여 반석위에 올려놓았다“고 자평하고 "향우회는 어떤 조건이 없는 격의없는 자리로써 친목을 다지며 고향을 생각하는 향우회가 돼야 한다”며 화합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낙연의원, 백군기의원, 김상현전의원이 참석하여 더 한층 자리를 빛냈고, 향우300여명이 함께하여 친목을 다졌다.
이곳 장성에서는 김양수군수, 김상복의장, 도의원, 군의원, 읍, 면장 등이 상경하여 이날 행사를 빛내고 취임을 축하했다.
한편 이날 자랑스런 장성인상은 (주)카페베네 대표 김선권(부회장) 향우에게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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