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장성지사(지사장 심재록)에서는 5.15(화) 장성군 남면 마령리 백운저수지에서 119 구급대, 긴급복구동원업체, 유관기간관계자 ,수리시설관리원 및 농업인, 직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대처 훈련을 실시하엿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호우로 인한 저수지 제방붕괴 등 일련의 재난을 가상 상황으로 설정하고 현장감 넘치는 대응 훈련을 바탕으로 비상 응급 복구에 긴급 대처하기 위함이다.
이날 훈련은 경계, 경보, 비상, 종료단계 등 비상상황에 따라 임무를 사전에 숙지하고 신속하게 실시함으로 성공적인 훈련이 되었다.
심재록 지사장과 장성지사 직원들은 금번 가상훈련에서 인근주민은 물론 유관 기관과 협조체계구축으로 재해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여 어떠한 재해에도 신속히 대처해 나갈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이번 훈련을 바탕으로 금년에도 농업생산기반시설물의 선량한 보호와 농업인들의 생명과 재산을 자연 재해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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