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장성지사(지사장 심재록)는 한수해 극복과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유지관리 현장 설명회와 계절직 관리원을 위촉하고 교육을 실시했다.
장성지사는 5월4일 운영대의원,지역농업인 및 유지관리 종사직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경험이 풍부하고 물관리 업무수행에 경험이 있는 농업인 66명을 수리시설 관리원으로 위촉하였으며, 이들은 최 일선에서 유지관리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날 위촉장 수여후 수리시설관리원은 향후 농업인들이 영농에 불편이 없도록 시설물 관리와 물관리 요령 및 수질관리,한수해 재해예방, 안전관리 등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교육을 받았다.
심재록 지사장은 농어촌공사와 수리시설관리원이 모두 한마음이 되어 수리시설물의 선량한 관리를 통한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으로 풍년영농을 달성할수 있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고 특히 물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물관리를 통한 고품질 쌀 생산과 안정적인 영농급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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