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해제되는 탐방로는 까치봉능선삼거리~순창고개 및 장성새재~상왕봉, 구암사입구~백양계곡 등 3개 탐방로이며, 입산통제가 해제되더라도 야간산행 및 비정규 탐방로 출입을 비롯한, 흡연, 취사 등의 불법행위에 대한 순찰과 단속은 지속된다.
공원사무소 관계자는 “과거 4월말 이후에도 공원 인접지역에서 논․밭두렁 태우기와 탐방객 및 봄철 산나물 채취 주민 등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했다”며 주민과 탐방객의 적극적인 주의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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