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선진 한국건설을 위해 앞장서 온 한국자유총연맹 장성군지부장에 김문태씨(55세)가 제14대 지부장으로 취임했다.
4월18일 군민회관에서 김양수군수, 김상복의장, 김종옥교육장, 군의원, 자유총연맹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군지부장 취임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지부장으로 취임한 김문태 신임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옹호 발전시켜 나가겠으며, 아울러 군민의식 선진화 운동을 펼쳐 지역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장성군지부는 자유수호 웅변대회, 중 고교생 안보교육, 안보현장 견학 등 자유 수호를 위한 국민계몽 계도사업을 펼치고 있다.
신임 김문태 지부장은 장성읍 출신으로 새장성라이온스클럽 초대회장, 민주평화통일 제12기~제13기 장성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광주매일신문 부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행사진행은 이기석 이임지부장의 이임식 없이, 취임사, 꽃다발증정, 치사. 축사, 오찬 등으로 이어졌다.
한편 1954년 아시아민족 반공연맹이란 이름으로 창립을 시작한 한국자유총연맹은 이후 58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선진한국건설을 위해 앞장서 온 대한민국 유일의 이념운동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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