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통합당 이낙연후보는 63,887표(77,32%)를 획득하였으며, 통합진보당 김동주후보는 10,654표(12,89%)를 얻는데 그쳤다.
새누리당 이상선후보는 8,077표(9,77%)를 얻어 당초목표 득표율인 두자리숫자의 벽을 넘지못했다.
이번 총선거인수 156,272명 중 84,227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투표율 53,91%를 나타냈다.
제19대 국회의원선거(담양군, 장성군 ,영굉군, 함평군) 개표 현황
선거구 | 군 | 선거인수 | 투표수 | 후보자별 득표수 (득표율%) |
| 무효 | 기권수 | ||
담양군 장성군 영광군 함평군 | 소 계 | 156,272명 | 84,227 | 이상선 (새누리당) | 이낙연 (민주통합당) | 김동주 (통합진보당) | 계 | 1,609 | 72,045 |
담양군 | 40,456명 | 20,310 | 1,849표 (9.28%) | 15,646표 (78.54%) | 2,426표 (12.17%) | 19,921 | 389표 | 20,146명 | |
장성군 | 38,338명 | 21,423 | 2,077표 (9.86%) | 16,128표 (76.59%) | 2,851 (13.54%) | 21,056 | 367표 | 16,915명 | |
영광군 | 46,694명 | 25,406 | 2,167표 (8.70%) | 19,354표 (77.71%) | 3,382표 (13.58%) | 24,903 | 503표 | 21,288명 | |
함평군 | 30,784명 | 17,088 | 1,984표 (11.85%) | 12,759표 (76.22%) | 1,995표 (11.91%) | 16,738 | 350표 | 13,696명 | |
후보자별 득표 합계 |
8,077표 (9.77%) | 63,887표 (77.32%) | 10,654표 (12.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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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주·전남지역 4.11 총선 당선자 19명 중 현역의원은 13명으로, 현역 교체율은 31%에 불과했다.
이 중 유일한 여성인 박혜자(광주 서갑) 당선자를 비롯해 오병윤(광주 서을)·임내현(광주 북을)·황주홍(장흥·강진·영암)·김승남(고흥·보성) 당선자 등 5명은 첫 국회 진출의 영광을 누렸다.
이낙연(담양·함평·영광·장성)·김성곤(여수 갑) 당선자가 4선 고지에 올랐으며, 특히 3선 의원이 박주선(광주 동구)·김동철(광주 광산 갑)·강기정(광주 북 갑)·박지원(목포)·주승용(여수을)·우윤근(광양·구례) 등 6명에 달해 중량감이 더해졌다.
이용섭(광주 광산을)·장병완(광주 남구)·김선동(순천·곡성)·배기운(나주·화순)·김영록(해남·완도·진도)·이윤석(무안·신안) 등 6명은 재선의원이 됐다.
이번 당선자들 중에서 최고 득표는 이낙연 당선자로 77.32%를 얻었으며, 최소 득표는 박주선 당선자로 31.55%를 얻는 데 그쳤다.
광주 전남 당선자를 연령별로 보면 50대가 11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60대는 박지원, 박주선, 배기운, 이용섭, 황주홍 당선자 등 5명이며, 40대는 김선동, 김승남, 강기정 당선자 등 3명이다.
최연소 당선자는 44세의 김선동, 최고령 당선자는 69세의 박지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