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이상선 새누리당(장성,영광,함평,담양)후보가 장성읍사무소 앞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지역주민과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일섭 전.국방부차관 등 호남출신 예비역장성들이 대거 참석하여 개소식을 빛내고 선전을 기원했다.
이상선 후보는 인사말에서 오늘 개소식은 선거출발을 알리는 출정식으로 27년 동안 일당 독주해온 호남정치의 나쁜 모습인 줄서기 정치, 공천이면 당선이라는 자동자판기 정치를 청산하기위해 신호탄을 쏘는 자리라고 역설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상선 후보는 광주일고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육군군수 관리학교장, 아태전략연구회 연구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전기공사 사외이사를 맡고 있으며, 이번 제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장성,영광,함평,담양) 전략공천 후보로 출마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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