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0시20분경 장성읍 덕진리 완인농장 차모씨 돈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축사 일부와 가축을 태우고 20여 분만에 진화 됐다.
이 불로 어미돼지 10마리와 어린돼지 60여 마리가 불에 타거나 연기에 질식해 소사되고, 조립식 판넬 축사 465㎡가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장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5일 오전 10시20분경 장성읍 덕진리 완인농장 차모씨 돈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축사 일부와 가축을 태우고 20여 분만에 진화 됐다.
이 불로 어미돼지 10마리와 어린돼지 60여 마리가 불에 타거나 연기에 질식해 소사되고, 조립식 판넬 축사 465㎡가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