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경선 선거인단 모집과 관련해 불법적인 집단 대리등록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거관리위원회가 철저하게 감시하여 재발을 방지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였다.
이 예비후보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미성년자를 고용하여 불법적인 일에 연루되게 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도덕적인 책임을 물어야 하나, 금번 일에 연루된 미성년자들은 현재 고등학생인 점을 감안하여 선처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관권선거와 불법적인 집단 대리등록이 사라져야 민주 통합당의 국민 경선이 당초 계획대로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한 정치개혁’으로 승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이낙연후보 측에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운동 전 개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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