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토목을 현장에서 배우다
농업토목을 현장에서 배우다
『전남대 재학생 농어촌공사 장성호 둑높임 현장 견학』
  • 반정모 기자
  • 입력 2012.02.24 19:09
  • jsinews24@hanmail.net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장성지사(지사장 심재록)에서는 2월 24일 전남대학교 지역바이오 시스템공학과 재학생과 지도교수 50여명이 장성댐 둑높임사업 현장을 견학하였다

이날 견학은 학교에서 이론상으로 배운 것을 현지에 시공되고 있는 과정의 현장 견학을 통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이루어 졌으며, 장성댐의 각종 농업기반시설물을 견학한 뒤 상황실에서 둑높임 시공 상황을 교육 받았다.

장성댐은 1,000여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대규모 현장으로 평소 교과목으로 접하던 수리시설물등 설치와 운영상의 문제점에 대하여 궁금점을 해소하기 위해 심도 깊은 질의 응답이 이루어졌으며, 공사현장과 시설물 설치과정등을 진지하게 바라보던 공학도들의 모습에서 우리나라 농어촌의 밝은 미래를 가름해 볼 수 있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