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9일 오전 김두관 경남도지사가 영광읍에 있는 이석형 민주통합당(함평.영광.장성)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소를 방문했다.

김두관 경남도지사는  28일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초청으로 노무현재단 회원들과 함께 광주 무등산을 등반하고  다음날  영광을 방문해 이석형 후보를 격려하고, 지역민들과 뜻 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두관 경남지사는 “지방자치를 통한 성공 경험과 국가균형발전 및 자치분권의 철학을 확실하게 가진 검증된 인물들이 중앙 정치에 진출해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고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꿔야한다”고 말했다.

이석형 예비후보와 김두관 경남지사는 함평군수, 남해군수 시절부터 영호남의 화합과 국가균형발전,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자치분권 운동 등을 통해 마음과 행동을 함께해온 오랜 친구이자 동지로서, 정치권에서 누구보다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두관 경남지사는 이 예비후보가 출간한 책 ‘내 부모 모시 듯, 내 아이 키우 듯’을 보고, “이석형은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지방자치 단체장이었다"  "남해군수, 행정자치부 장관 시절 그와 함께 일하며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역발상의 창조정신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앞으로 그가 지방자치의 새 시대를 활짝 열 것이라 믿는다”고 추천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