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읍 중앙초등학교 정문 옆 인도에 설치된 맨홀뚜껑이 파손돼 방치되고 있어 이곳을 지나는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이곳은 수많은 어린들이 자주 이용하는 학교 정문 옆 인도로, 아이들이 걷다가 다리가 빠지면 골절상 등 큰 사고로 이어질수 있는 장소다.
주민A씨는 얼마 전 "자녀와 이곳을 지나다 맨홀구멍에 발이 끼어 다칠 뻔 했다"고 밝히고, 보행자와 어린들의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의 확인과 빠른 보수공사를 촉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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