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뚫린 맨홀뚜껑 보행자 안전위협
구멍뚫린 맨홀뚜껑 보행자 안전위협
중앙초등학교 정문 옆 인도파손 방치
  • 장성뉴스 기자
  • 입력 2012.01.06 16:24
  • jsinews24@hanmail.net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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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읍 중앙초등학교 정문 옆 인도에 설치된 맨홀뚜껑이 파손돼 방치되고 있어 이곳을 지나는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이곳은 수많은 어린들이 자주 이용하는 학교 정문 옆 인도로, 아이들이 걷다가 다리가 빠지면 골절상 등 큰 사고로 이어질수 있는 장소다.

주민A씨는 얼마 전 "자녀와 이곳을 지나다 맨홀구멍에 발이 끼어 다칠 뻔 했다"고 밝히고, 보행자와 어린들의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의 확인과 빠른 보수공사를 촉구 했다.

▲파손된 맨홀뚜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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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1동민 2012-01-06 18:03:24
빨리교환하세요. 어린이에게 매우위험합니다.

주민 2012-01-09 14:42:46
무너지면 온몸이 퐁당 바져버릴 수도 있겠는데요. 급한데 아직도 안 고치고 있네요. 우선 판자데기라도 놔야지요.

주민2 2012-01-10 17:32:34
지금까지 뭐한게 아니고 다 고첬습디다~~~

주민 2012-01-13 09:23:48
감~사~합~니~다!

학부모 2012-01-13 17:39:52
고마워요 사고를 예방해서

매화동민 2012-01-16 10:52:35
언론의 기본자세 : 못 본것을 찾아내서 일하게 하는것이고요. 사람을 편안케 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