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농협(조합장 이강노)은 12월9일 김장철을 맞아 관내 마을회관,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을 돕기위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진원농협 부녀회 연합회와 직원 등이 지역농업인이 정성껏 재배한 배추400포기를 정성과 사랑으로 버무려, 라면50상자와 함께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 전달했다.
진원농협 이강노 조합장은 “정성껏 담은 김장김치로 한 해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낼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진원농협은 앞으로 지역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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