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농연은 20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우수국감의원 시상식을 갖고 김 의원 등 국회의원 4명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김효석의원은 쌀 문제와 식량자급, 농산물 유통, 축산발전 등 농정주요현안에 대한 4권의 정책보고서를 내고, 농민단체관계자를 비롯한 전문가들과 20여 차례의 토론회를 갖는 등 생활정치 국감의 모범사례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효석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정부가 선 대책 후 비준원칙을 무시한 채 한미자유무역협정(FTA)을 밀어붙이려고 하는데 피해보전 직불제 등 확실한 보완대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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