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재 보궐선거의 공식선거운동 첫날 13일 전남도의원 장성 제2선거구 기호2번 이준호(42세,민주당)후보가 삼계면 사창리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 및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세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 이낙연 국회의원과 도, 군의원 및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재선거에 대한 당 차원의 관심과 열기를 보여주었다.
개소식에서 이준호 후보는 여러 공직생활과 사회봉사단체 활동을 통해서 봉사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철학을 배웠다고 말하고, 지금까지 작은 봉사를 하였다면 이젠 더 큰 봉사를 하기위해 도의원에 출마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히고. 유권자의 표심을 구애 했다.
이 후보는 지역발전의 견인차역할을 할수 있는 큰 일꾼으로 키워 줄것을 호소하고, 항상 낮은 자세로 주민의 의견을 잘 듣고 실천하는 생활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13일 공식선거운동 돌입으로 재, 보궐선거 후보자들은 필승을 위한 총력전을 펼치며, 앞으로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위한 표밭갈이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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