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선정
북이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선정
농림수산식품부의 일반농어촌 개발사업
  • 반정모 기자
  • 입력 2011.10.04 19:26
  • jsinews24@hanmail.net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년에 시행할 농림수산식품부의 일반농어촌 개발사업에 장성의 북이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북이면 사거리 일원에 내년부터 4년 동안 총 70억원(국비 49억원)이 투여된다고 이낙연 의원(민주당, 함평-영광-장성)이 4일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사거리장 인근에 명품한우단지, 테마장터, 공동주차장, 쌈지공원이 조성되고, 면소재지 연결도로와 중심가 간판이 정비될 예정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 증가와 재래시장 활성화로 지역소득이 늘어나고, 환경친화적 생활환경 정비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