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경찰서(서장 이윤)에서는,  지난21일 정보통신계 직원이 서민보호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컴퓨터 교육 및 고장수리  무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찰서 양금수 경위(정보통신계)는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컴퓨터의 바이러스와 악성코드를 제거해주고 노후된 마우스와 키보드를 교체해 주며 올바른 컴퓨터 사용법 및 한글. 엑셀 사용법 등을 가르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양금수 경위는 앞으로도 매월 복지관 및 저소득층 자녀와 사회복지시설과 같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컴퓨터 정비 등 실생활에 필요한 직접적인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