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장성홍길동 축제 화려한 개막!
제11회 장성홍길동 축제 화려한 개막!
봄꽃 한들대는 황룡강변, 관광객 넘쳐!
  • 반정모 기자
  • 입력 2009.05.03 09:30
  • jsi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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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이 만개한 황룡강변에서 제11회 장성 홍길동축제가 4일간의 일정으로 화려한 개막식을 가졌다.

노란 유채꽃이 한들대는 황룡강변과 홍길동 테마파크에서 5월2일부터 5월5일까지 성황리에 펼쳐지고 있는 이번 홍길동 축제는 많은 볼거리와 함께 테마별로 누구나 즐기며 체험할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있다.

▲ C,I 선포식을 하고 이청 장성군수가 군기를 흔들어 보이고 있다

축체 첫날 2일 홍길동 추모제를 시작으로 황룡강변에서는 많은 국민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KBS전국 노래자랑이 국민MC 송해 선생의 사회로 관광객이 함께한 가운데 녹화방송이 진행됐으며 그 명성만큼 많은 관광객이 몰렸다.

지난27일 예심을 통해 올라온 출연자들은  이날 한사람도 땡이 없이 전원 출연자가 띵동댕의 우수한 실력으로 노래실력을 발휘하여 황진이를 부른 조주한(장성읍)씨가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우수상에는 김옥경(진원면)씨가, 장려상에는 박형석(광주)씨, 인기상에는 봉선화(황룡면), 김봉숙(신흥) 씨가 각각 차지했다.

장성군은 오후 개막식에 앞서 먼저 장성군 C,I 선포식을 가졌으며 이번에 새로운 C,I는 13년 만에 변경한 것으로 장성군의 새로운 도약과 비상을 위한 힘찬 날개 짓을 상징하고 있다

한편 개막식에는 인근 자치단체장과 외부인사가 많이 참석하여 MBC 축하쇼와 함께하는 장성 홍길동 축제 개막식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

▲ 전국 노래자랑에서 최우상을 수상한 조주환씨가 앵콜송을 부르고있다.

▲전국노래자랑 출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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