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면 자율방범대(대장 이오채)는 지난30일 황룡면 치안센터에서 .김양수군수, 이윤경찰서장, 방범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황룡방범대 발대식 및 이오채대장 취임식을 가졌다.
황룡면 자율방범대는 치안업무보조, 청소년지도, 금융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함은 물론 근래 농산물 절도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민경협력 방범의 차원에서 방범 활동을 돕고자 결성됐다.
자율방범대는 경찰이 미처 다 돌지 못하는 취약지구를 예방 순찰하고, 치안유지와 청소년선도, 방역, 재난예방 등 지역마을을 위해 협력단체로서 활발한 치안보조 활동과 더불어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황룡면 자율방범대는 16명 대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자율방범대 결성과 발대식을 위해 공헌한 이오채대장. 이승배부대장. 박기천대원 등 3명이 경찰서장으로 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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