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농협(조합장 박형구)은 27일 군민회관에서 농협임직원, 한농연, 한여농 등 농업인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단합을 위한 어울림 한마음 행사를 가졌다.
이번 한마음행사는 화합과 단결로 지역농업의 발전을 모색하고 상호 농업기술 정보를 교환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실천자로, 농협과 농업인단체가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농협임직원과 농업인 단체 회원들은 서로 하나가 되어 윷놀이와 훌라후프를 하며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박형구 조합장은 농업발전과 농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모두가 한 곳을 바라보는, 농촌 활력 주역으로 “앞으로 농업인과 지역민을 위한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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