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 물려 쓰러진 할머니 응급 구조
개에 물려 쓰러진 할머니 응급 구조
건보공단 직원 주민사랑 감동
  • 반정모 기자
  • 입력 2011.08.22 18:14
  • jsinews24@hanmail.net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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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센터 직원  신화자씨
건강보험공단 직원이 개에 물려 쓰러져있는 할머니를 발견하고 구조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건강보험공단 장성 운영센터 직원 신화자씨는 지난 8월18일 오전 삼서면 우치리 수급자 집을 방문 중 집에서 기르던 개에 물려 흥건히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던 정할머니 (76세)를 발견하고, 신속한 응급조치와 함께 자신의 차량에 태워 병원으로 호송하여 더 큰 화를 면하게 했다.

또 직원 신씨는 할머니를 구조하는데 그치지 않고 수급자의 가족입장에서 치료비까지 일체 부담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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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꾼 2011-08-23 12:57:15
정말 정말 칭찬합니다. 그 수고로운 손에 복이 있을 것입니다.

2011-08-23 15:45:25
얼굴도 이쁜데 착하기까지 하네요.

군민 2011-08-23 19:18:31
귀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쌍둥맘 2011-08-23 19:55:01
훌륭한 공무원이십니다..^^
정말 예쁘시네요^^

우와 2011-08-23 20:30:11
우와 대단하시네요
그런응급상황에 대처할수있다는용기가 부럽습니다..^^
본받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