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센터 직원 신화자씨건강보험공단 직원이 개에 물려 쓰러져있는 할머니를 발견하고 구조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건강보험공단 장성 운영센터 직원 신화자씨는 지난 8월18일 오전 삼서면 우치리 수급자 집을 방문 중 집에서 기르던 개에 물려 흥건히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던 정할머니 (76세)를 발견하고, 신속한 응급조치와 함께 자신의 차량에 태워 병원으로 호송하여 더 큰 화를 면하게 했다.
또 직원 신씨는 할머니를 구조하는데 그치지 않고 수급자의 가족입장에서 치료비까지 일체 부담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