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비서실장 친척 업무간섭 논란?
군, 비서실장 친척 업무간섭 논란?
직속기관 사무실 찾아가 직원과 언쟁
  • 반정모 기자
  • 입력 2011.07.11 20:25
  • jsinews24@hanmail.net
  •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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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현,비서실장 친척이자 퇴직공무원이 군 직속기관 사무실을 찾아가 근무하는 직원에게 업무간섭을 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장성군 현, 비서실장 누나로 밝혀진 B씨는 지난7월1일 오전10시30분경 보건의료원 사무실을 찾아가 직원과 언성을 높여가며 1시간 가까이 큰 다툼을 벌인 것으로 나타나 빈축을 사고 있다.

이날 퇴직자 B씨(비서실장 누나)는 사무실을 찾아가 직원C씨에게 업무에 대해 말을 나누며,  앞으로 나서지 말고 조용히 살아라고 말을 건넸다.

이 말을 들은 의료원 직원은 여기에서 근무를 해본사람이 그런 말을 한다, 간섭하지 말라며 서로 격분해 다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서실장 누나 B씨는 2006년경 보건의료원 방문보건계장을 끝으로 보건의료원에서 정년퇴임한 사람이다.

특히 군민들은  7월1일 당시 보건의료원에는 원장과 보건사업과장이 휴직과 공석으로 비어 있을 때, 비서실장 누나(퇴직공무원)가 사무실을 찾아와 업무간섭을 하며 다툼을 벌인것은 온당치 못한 행동으로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이에 대해 퇴직자 B씨는 전화통화에서, 목소리가 큰사람끼리 언쟁을 벌인것은 사실이나, 그 이유에 대해서는 더 이상 밝힐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발전과 군민화합을 위해  다시는 친 인척의 이름이 거론되지 않길 바라며,  근무 직원들의 사기마저 저하되는 일이없도록  관계인들의 신중한 처신과  행동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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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원실부자 2011-07-13 07:32:33
관련시켜서 반정모씨에게 제보한것같다.의료원관계자들은 월요일날 반정모씨가 와서 사실대로 다알고갔기때문에 또한업무와는 전혀관계없는일이기 때문에 아무렇치않게 생각했는데 그걸기사화한걸보고 거기에있었던사람들은 의아하게 생각했다고한다.모든걸 본인마음대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그런일을 정치적으로 음해하고 그거잘한일이라고 부추기고.비서실장을 네번씩이나올리고 그러면서 본인은 정치와는 아무관계가없다고...딱

홍길동 2011-07-12 10:02:22
또 앞잡이 신문에 사정하겠지요 다음주 모 주간신문 변론기사가 궁굼하네요ㅉㅉㅈ

홍길동 2011-07-12 11:20:55
신문이나 뉴스는 공정한 보도여야지만 신뢰를 받읍니다.그런데 귀하의 뉴스인지 뉘우스인지는 그당사자만을 취재보도해야 하건만.그내용이 어떤것인지는 모르지만 이뉴스의취지는 비서실장을 계속적으로 부각시키고 있읍니다.그렇게함으로써.간접적으로 장성군을 음해하고 또는 비서실장을 모욕하는 내용을 서슴치 않읍니다.반정모씨 그래서 당신은 신뢰받지못할뿐만아니라.어느한쪽에서서 간접적인 선거운동을 하고 있읍니다.

장성뉴스 2011-07-12 13:10:25
장성뉴스는 공정한 보도를 합니다. 얼마전 퇴직공직자가 드나들면서 업무에 간섭을 한다는 한통의 편지가 도착하여 사실확인을 거쳐 보도하게됐습니다. 인신공격 비방 협박으로 정상적인 언론활동까지 막으려는 글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음해, 모욕, 선거 있을수 없으며 동의할수 없습니다. 평생 선거에 기웃거리고 줄서본적이 없는 선거에 무관심한 사람입니다. 독자께서 바른생각으로 많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행정달인 2011-07-12 13:25:31
기사 어디를 찾아봐도 객관적인 사실을 보도한 것 뿐인데 여기서 왜 '공정보도'운운하나..
모 인터넷신문 처럼 기획감사실의 보도자료를 받아 사실확인도 거치지 않고 찬양조의 기사를 써대면 공정보도고,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면 불공정보도인가? 그래도 '장성뉴스'가 비교적 장*닷컴,연***신문,장**민신문 등에 비해서 공정한 보도를 하고 있다는 것은 군민들이 다 아는 사실인데 참~ 얼척 없구만~

고향이좋아 2011-07-12 13:45:43
이곳에서 공정보도를 이야기하면 안돼지요
번지수가 틀린것같으요 다른신문에가서 말하시요 사실은 사실대로 우리가 인정해주어야지요 장성인답게

나그네 2011-07-12 14:17:38
가끔들리는 곳입니다 군수비서실장이 대단한자리인지 모욕했다고 주장하네요 내용으로 봐서 아무렇치 않은데 국가원수도 그러지않겠습니다 아직도 이런자치단체가 시골이라서 그러겠지요 한마디 남기고갑니다.

공정한 2011-07-12 14:54:54
사실여부를 떠나 이 문제가 기사거리가 되냐는 것입니다.
기자분 가족이 말다툼한 것도 보도합니까?
비서실장이 공인이라서요? 기자도 공인아닌가요?
역지사지 해보시길...
가히 언론의 폭력성이 느껴집니다

장성인 2011-07-12 15:38:12
장성뉴스 파이팅 하십시오^^ 장성의 고집있는 바른기사를 계속 기대합니다.
장성이 바로서는 그 날까지....

장성은 2011-07-12 17:24:50
아직도 장성은 5공시절인가요 .. 모욕,음해,모독 잘들허요 ㅎㅎㅎ 언론검열..

언론의사명 2011-07-12 17:37:15
간에 맞으면 기사거리고 간에 맞지않으면 기사거리가 아닌가?
잘못된 점이 있으면 알려서 바로잡도록 하는 것이 언론이 할 일 아닌가..
별걸 다 까칠하게 반응하네... 그러니까 더욱 더 이상한 냄시가 나뿌네...장성뉴스 화이팅~!!!

군민2 2011-07-12 18:53:13
언론은 공정성.공익성.신뢰성.객관성에 바탕을 둬야 하는데.오로지 편집인의 판단일뿐이라고.언론의 사명님.뭐 알고나 하는 말씀이신지? 오호라! 지미 카터일세

뭔가요 2011-07-12 19:50:04
기사내용대로라면 시시비비가 일겠으나 내용을 알아보고 야기들 해야되는거 아닝가합니다. 모두 자제합시다. 좋은 길로 갑시다.

공직자 2011-07-12 21:19:42
보건의료원장님도 휴직으로 없고 과장님도 퇴직으로 없을때를 노려 업무간섭 들어주지않자 무시하며 모든후배직원들 보는앞에서 소란피워놓고 뭐 잘했다고 큰소리치는지요 다보았어요

문제? 2011-07-12 23:05:33
아무 문제 없구만요 이런 기사에 문제 삼는 사람은 기사에 이해 관계가 있는 사람이죠.

시엄씨 2011-07-13 05:15:43
무서운 세상이다. 뭔 말도 못해? 왜 말도 못해? 말하면 간섭이여? 이런식으로 입막음하면
며느리 앞에 주눅든 시엄씨마냥 어찌 살아? 언쟁이라니? 말을 하다보면 큰소리 작은소리등
원색적 감정표현은 자연현상인데 그걸 뭘 간섭이라고? 말도 안돼! 무슨 이익볼라고 했다면 당연히 몹쓸짓이지만.........안그려?

공직에 몸담았던사람 2011-07-13 07:15:56
비서실장 친누님되신분이 보건의료원 원장님,과장님이 공석으로 없을때 이유야 어찌됐던 사무실찾아가 일하는직원에게 배놔라 사과놔라 하면 옳은 행동이 아니라고 봅니다
당연히 어떤기자라도 아는이상 기사감이 됐겠지요 아시는것처럼 지금이 어떤세상입니까 다음부터 조심하면된다고봅니다. 떠들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의료원실무자 2011-07-13 07:20:10
그날 변씨는 화장실에 왔다가 후배의권유로 차한잔하자는말에 차한잔마시고 가는길에 업무와전혀관계없는 후배의푸념을듣다가.요즘젊은사람들은 뭘잘모른다.그래도 앞에서선배가.안고가야된다는 아주일상적인말을주고받다가.후배가 스트레스를 받아주지않는 언니에게 언니는 자가마음을 알아줄줄알았는데 몰라준다고 세네명이서 있으면서 대화하는 과정에 서로고음이 들렸는데 이걸 다른사람이 음해할려는의도로 이상하게 업무와

나도의료원 2011-07-13 08:07:44
네가 알기로는 반정모기자는 관공서를 자주안들어가 일반 공무원 직원들도 다 모른다는데 의료원실무자라고 말한사람은 거짓말을 한것같네요 혹시 의료원사정을 평소에 변씨에게 보고하는 사람 맞는지 궁금하네요 알맹이는 다빼고 겉포장만 이야기 하면 안돼지요

후배공직자 2011-07-13 09:08:56
공직을 퇴직하신 선배님들은 후배를 위하여 각종선거등에 개입을 안하셧으면 하고 개인일에 충실하였으면 합니다 자꾸실세라고 군청에 드나들고 군정행정에 개입하는것은 후배들
보기에 좋지않습니다 선배공직자로서 모범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과거 공직에계실때 내가열심히 하였나도 생각해 보십시요, 후배들은 알고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