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백암사무소 박갑동 소장 취임
국립공원백암사무소 박갑동 소장 취임
전라북도 익산 출신 (57세)
  • 반정모 기자
  • 입력 2011.06.30 19:47
  • jsi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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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장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는 오는 7월 1일자로 박갑동(朴甲童, 57) 소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박갑동 신임 내장산백암사무소장은 “백암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천혜의 경관을 바탕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의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탐방객과 자연이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며 국립공원 관리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전라북도 익산 출신인 박 소장은 1987년 국립공원과 인연을 맺은 후 지리산, 한려해상, 북한산 등을 거쳐 월출산 소장과 국립공원 경영평가팀 부장, 재난관리상황 실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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