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사과 주식회사’ 공식 출범
‘장성사과 주식회사’ 공식 출범
초대 대표이사에 윤영환씨 선출
  • 반정모 기자
  • 입력 2011.06.28 16:51
  • jsinews24@hanmail.net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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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환  장성사과(주) 대표이사
장성사과(주)는 28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김양수 장성군수를 비롯해 사과재배 농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총회를 열고  농업회사법인 장성사과주식회사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정관 승인, 임원 선임 등이 이뤄졌으며, 장성사과 주식회사의 초대 대표이사로 윤영환 대표가 선출됐다.

장성군은 개별농업의 경영 한계를 극복하고 농·특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사과, 감, 고로쇠, 곶감을 대상으로 농업회사법인 설립을 추진중에 있으며,  따라서 이번  사과와 감이 농업회사법인을 설립하게됐다.

아울러  장성군은 농업회사를 설립한 (주)장성잔디를 2012년 원예브랜드육성지원사업에 공모하고, 곶감에 이어 사과에 대해서도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장성사과는 전남 사과생산의 54%를 차지하고 전국적 명성 또한 자자해 전남에서 유일하게 최고품질을 인정받은 탑푸르트단지가 조성됐으며, 2009년부터 유기농 예술자연재배 사과가 생산되고, 재배가 확대되는 등 사과산업이 활발하게 발전돼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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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인 2011-06-29 09:01:18
법인대표는 공인인데 선거철에는 선거 철새
처신을 올바르게 하고 염치가 있어야지
연설하신분 대단합니다

군민 2011-06-29 14:17:22
사과농사에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분이 대표이사에 선출되어 다행입니다.
모두를 위해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선비골 2011-06-30 09:29:31
국비나 군비를 받은 법인에 대하여는 철저한 감사를 하여
재대로 사업을 하고 있느지 재대로 군비를 사용하고 있는지를
감사하고 평가하여야 한다 먼저보는 사람이 임자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하고
이권에 매달려 법인대표들이 줄(정치)서기하고 본분을 망각하고 경고망동하지
못하게 하여야한다

주민 2011-07-03 23:58:28
자고로 나서기 좋아하는 자 냄새나는 자다.왠만큼 하시지......고마해라 마니 쳐먹겄다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