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꽃 내음이 물씬풍기는 봄철, 화합과 단결을 위한 면민의날 행사와 축제가 연이어 열리고 있다 .
지난 18일 제9회 황룡 면민의날 강변축제가 황룡강 둔치공원 특설무대에서 이청군수를 비롯 도의원 군의원, 기관사회 단체장 등 많은 향우와 면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황룡 면민의 날 행사는 개막식과 국악 공연등 민속경기 와 체육행사로 이어졌으며 각 팀별 신바람 나는 노래와 장기자랑으로 행사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많은 향우들이 함께한 이번 축제에서는 농특산품전시,향토 음식점운영, 가훈써주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으며 오후에는 초청가수 출연으로 축제분위기는 고조에 달했다.

한편 18일 제11회 진원면민의날 기념식 행사도 진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뜨거운 봄볕 아래 주민 등이 참석하여 면민의날 기념식과 체육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