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희망나눔 운동을 전개 중인 농협이 농촌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져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농협장성군지부(지부장 박광호)는 5월 25일 관내 농ㆍ축협과 함께 사랑의 쌀 52(10kg)가마를 모아 농촌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에 도움을 주고있는 희망교회(목사 홍기)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전남농협이 지난 5월16일 친환경농업한마음대회에서 사랑의 쌀 1004(10kg)가마를 모아 불우이웃과 농촌 취약계층을 지원하자는 다짐을 실천하는 행사였다.
이날 행사에서 농협중앙회 장성군지부 박광호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은행으로서 지역공동체 희망나눔 운동을 앞장서 실천하고, 농업인에게 더욱 다가서는 농협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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