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장성군 이장연합회 창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가 지난7일 장성읍 A식당에서 있었다.
군민들의 관심 속에 참석한 이장들은 다양한 의견을 토의하며 연합회창립을 위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이날 발기인 모임에서 장성군 이장연합회 초대회장에 심홍섭(남면협의회장)씨가 선출됐다.
부회장에는 김종준(장성읍 협의회장) 김병욱(황룡면협의회장) 송봉관(삼계면 협의회총무) 감사에는 정영길(서삼면 협의회장) 유기성(삼서면 협의회총무) 재무는 문희수(남면협의회 총무) 사무국장에는 박충렬(북하면 협의회 총무)씨가 맡는 등 임원구성도 함께 마쳤다.
발기인 관계자는 이날 모임에서 토의된 안건이 큰 이견 없이 대부분 일치했다고 밝히고 따라서 오는5월 하순경 창립총회를 열고 곧바로 사단법인 등록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참신한 국가관과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주민 섬김을 최우선적으로 한다는 슬로건과 함께 창립을 준비하는 (가칭)장성군 이장연합회가 회원 상호간 친목과 권익도모 등 지역사회에 기여를 목적으로 힘찬 출발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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