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동화면민의 날 개최
제6회 동화면민의 날 개최
민속체육경기로 화합과 결속 다져
  • 반정모 기자
  • 입력 2011.04.09 19:40
  • jsi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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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꽃 향기가 가득한 계절에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주민화합과 결속을 다지기위한  제6회 동화면민의 날 행사가 9일 동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김양수 장성군수를 비롯 각급 기관  사회단체장 등 동화면민과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면민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체력증진과 건전한 주민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동화면 번영회(회장 박덕수)주최로  민속체육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박덕수 동화면 번영회장은 기념식에서 최장수 어르신 이복재 할아버지와 임귀순 할머니께 장수상을 시상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축하했다.

기념식에 이어 주민들은 투호놀이, 줄다리기, 윷놀이, 훌라후프돌리기 등 민속경기를 통해 면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이날 교정에는 주민들이 마을 대표선수들을 응원하는 열기로 가득 찼으며, 화들짝 피어나는 꽃 소리와 함께 응원하는 목소리가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김수영 면장은 “면민들의 화합과 결속으로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밝히고 면민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소중한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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