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장성담양지사(지사장 조영현)는 4월8일 장기요양기관 입소시설 어른신들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유치원생들에게는 경로효친에 대한 자연스런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입소시설과 유치원간 자매결연 협약식을 지사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자매결연 대상기관은 3개 기관이 협약식을 체결했다.
◇샬롬의집( 장성군 북하면 신성리)↔ 첨단열린 어린이집(광주시 광산구 비아동)
◇미르너싱홈(장성군 진원면 상림리) ↔ 진원동초등학교 병설유치원(장성군 진원면 용산리)
◇해드림 실버홈(담양군 수북면 나산리) ↔ 명문어린이집(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조영현 장성 담양지사장은 어르신 삶의 활력 증진과 경로효친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도모를 위해 앞으로 자매결연 추진을 확대할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입소시설과 유아교육기관간 자매결연 사업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는 정서적 지지 및 생활의 활력 증진과 함께 유아들에게 경로효친에 대한 자연스러운 체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저작권자 © 장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