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방역초소 온정의 손길 이어져!
장성 방역초소 온정의 손길 이어져!
여성의용소방대, 주민자치센터, 읍체육회 "훈훈"
  • 장성뉴스
  • 입력 2011.02.07 12:28
  • jsi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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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방역에 따른 차단방역과 조기종식에 전 공직자와 군민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설 연휴기간 중 장성군 방역초소에는 초소근무자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차단 방역활동에 용기와 힘이 되고 있다.

장성119안전센터 북이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미순)는 설 연휴를 맞아 따뜻한 떡국 등을 제공하고 초소 근무자와 함께 방역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장성읍 주민자치센터(위원장 반정모)는 설날과 4일 관내15개 방역초소를 찾아 생수와 피자 등을 전달하고 점심으로 떡국을 제공하였으며, 설 연휴도 반납하고 차단 방역활동에 사투를 벌이고 있는 공직자와 자원봉사자를 위로하고 마음을 함께했다.

장성읍 체육회(상임부회장 서동철)에서도 각 초소에 화장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구제역 조기종식을 위해 싸우고 있는 근무자를 위로하고 방역활동에 힘을 보탰다.

한편 방역초소에서 2교대 근무를 하고 있는 요원들은 "힘들지만 각계의 온정이 답지하고 있어 힘을 얻고 있다고 밝히고" 청정지역사수를 위해 차단방역활동에 온몸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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