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경찰서(서장 배상진)는 자치경찰활동의 일환으로 결혼 이주여성으로 구성된 다문화치안봉사단과 함께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 축제장 일대를 순찰하며 외국인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순찰에 참여한 치안봉사단은 “비오고 궂은 날 이었지만 경찰관과 순찰활동을 하여 지역주민이 되어 봉사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마음이 뿌듯했으며 다문화치안봉사단으로서 활동함에 자부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범죄예방대응과장은 “앞으로도 주민 참여 치안을 통해 외국인 커뮤니티 활성화와 외국인과 함께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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