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클로바인의모임 4-H동문회는 22일 농업인회관에서 제20대-2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양수군수를 비롯 이낙연 국회의원, 김상복 군의회의장. 도의원, 각급기관 사회단체장 등 많은4-H회원 가족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제21대회장에 취임한 나호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모두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고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을 확산하여 조직의 위상정립과 전례투구정신으로 사명감을 갖고 힘차게 일할것을 다짐했다.
나호주 취임회장은 사랑의 미소와 칭찬들이 모아지면 따뜻하고 건강한 세상이 성큼 다가온다고 강조하고, 네잎크로바에 행운을 담고 우리모두 건강을 위해 힘차게 달려가자고 역설했다.
지(智),덕(德),노(勞),체(體)를 기본이념으로 농심함양과 살맛나고 활력있는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장성군 4-H동문회는 본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회원에게 감사패와 공로상, 표창장이 전달됐으며 관내우수학생 5명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됐다.
아울러 금년 회갑을 맞이한 회원에게는 순금1량의 기념매달이 증정돼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장성군 4-H동문회는 1976년4월15일 창립하여 창의적인 생각으로 진리를 탐구하고 지덕을 함양하며 근면 자립정신으로 복지농촌 건설을 위해 서로 협동하는 클로바인으로 현재 장성에는 7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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