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 구제역 "뚫리면 끝장이다.
한농연, 구제역 "뚫리면 끝장이다.
우리의 생계터전은 우리가 지킨다
  • 반정모 기자
  • 입력 2011.01.21 21:08
  • jsi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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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 장성군연합회(회장 구서종)는 지난1월19일 제2차 이사회의를 열고 구제역방역으로 고생하는 공직자들을 돕기위해 힘을 합치기로 하고 차단방역 활동에 나섰다.

한농연은 특히 다음주 부터 공직자들이 24시간 교대근무까지 해야 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연합회 차원에서 읍면협의회 회원들이 조를 편성하여 자원봉사를 실시하기로 결의하였다.

한농연은 읍, 면사무소에 가서 도와드려야할 날짜와 일을 서로 협의를 한 후 회원들이 구제역 방역에 모두 동참, 행동에 나서기로 한것이다.

먼저 이날 삼계면협의회에서 생석회를 축산농가에 배포 하는 등 공직자와 함께 구제역 방역에 총력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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