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서장 신봉수) 삼계119안전센터는 19일 방학기간인 사창초등학교에서 소속 교사 및 학생 20명에 대해 어린이 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초등학생 시절부터 일상생활의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능력을 길러주어 소중한 생명을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키 위하여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상세하게 교육이 실시됐다.
삼계119안전센터(센터장 김정호) 관계자는 방학기간 일상에서 체험할 수 없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생활 속의 각종사고를 방지하고 안전수칙에 관한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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