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동화면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마을 방문의 날’을 운영한다.
‘마을 방문의 날’은 담당 직원이 매월 두 차례 마을을 직접 방문해 건의사항을 듣고 주민들에게 필요한 각종 사업을 알리는 활동이다. 행정과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고 신속하게 민원을 해결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정숙 동화면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히 듣고 이를 행정에 반영하는 것이 ‘마을 방문의 날’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 행정으로 주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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