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강노)는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7일간 8회에 걸쳐서 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240여 명의 로컬푸드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하반기 보수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은 이강노센터장의 장성군 푸드플랜 시스템 운영상황 등 동향과 기획생산팀장의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등 안전품질 관리, 올바른 농약사용과 PLS 실천사항, 로컬푸드직매장 출하 운영규칙 등 농가 실천사항, 연중기획생산추진 요령, 엽근채류 겨울철 하우스 관리, 농산물 우수관리 기준 등 실용적인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개장한 지 2년 5개월 된 신생 조직임에도 출하 농가와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중소농들의 농산물 판로확보라는 관점에서 접근하여 추진해온 결과 농산물유통의 틈새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장성군이 성공사례가 될 정도로 적은 농산물이라도 출하할 곳이 있고 하루하루의 일거리가 있다는 점을 즐거워하는 농가가 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며 기존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는 농가의 경험 모두가 좋은 자산으로 새로 시작한 농가와 경험을 공유하여 같이 발전토록 로컬푸드의 확대로 농가소득을 통해서 군민이 함께 행복한 시대를 열어가자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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