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문화원장 선거열기 '후끈'
장성 문화원장 선거열기 '후끈'
김영풍씨, 정춘자씨 양자대결
  • 반정모 기자
  • 입력 2011.01.14 18:12
  • jsi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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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호1번 김영풍후보                                                  ▲기호2번 정춘자후보
제16대 장성문화원장 선거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오는1월20일 치러지는 제16대 문화원장 선거 후보자등록을 14일 마감한 결과 현, 문화원장 김영풍(68세)씨와 예총장성지회장 정춘자(70세)씨 두 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에 따라 장성문화원 선거관리위원회도 선거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오는20일 선거인319명 회원들의 투표결과에 따라 당락이 판가름 날것으로 보인다.

기호1번 김영풍(68세)후보는 서삼면출신으로 서강정보대학졸업하고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광주광역시 지방서기관으로 퇴임하였으며 현, 장성문화원장이다.

기호2번 정춘자(70세)후보는 북이면 출신으로 전남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수료하였으며 한국문인협회 장성지부장,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장성지회장, 현 장성문화원 부원장을 맡고 있다.

문화원장 선거 투표시간은 1월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2시까지 장성문화원 대강당에서 실시되며, 반드시 본인을 확인할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투표장에 나와야 한다.

한편 이날 선출되는 제16대 장성문화원장은 임기 4년동안 장성문화원을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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