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장기요양기관에 종사 중인 장기요양요원(요양보호사)들에게 ‘사계절용 방수 앞치마’를 지원하고 있다.
군은 어르신 돌봄에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요양보호사들이 요양, 목욕 등 돌봄 서비스 제공 시 사용할 수 있도록, 물과 땀에 강하고 항균 기능을 지닌 앞치마 1000여 개를 제작‧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앞으로도 요양기관 종사자 사기 진작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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